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掃描二維碼訪問中評網移動版 美 전문가,“5년 뒤 중국 군사력 미국 못지 않을 것” 掃描二維碼訪問中評社微信
http://www.CRNTT.com   2015-03-30 15:02:13


  中評社香港3月30日電(韓國KIEP翻譯)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군사력과 전체 국방 시스템의 현대화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중국 정부는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全國人民代表大會)에서 올해 국방예산으로 동기대비 10.1% 늘어난 1,440억 달러를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은 러시아 리아노보스티(RIA Novosti) 통신을 인용해 중국의 국방비는 주로 육해공 3군(軍)의 현대화 정보기술 개발에 사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얼마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새로운 작전시스템 R&D에 박차를 가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상황에서 자국의 군사력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기술 선진국에 비해 몇 십 년 정도 뒤쳐져 있음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미 해군분석연구센터의 데이비드 헨켈스타인(David Finkelstein) 중국연구부 주임은 “군사개혁은 중국 지도자들의 방대한 계획이다. 향후 5년 내에 초기 성과가 나타날 것이며, 그 후 5년 뒤엔 중국의 군사력이 미국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의 경우 중국은 이미 미국에 못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군 현대화는 2020년 전에 마무리될 것이며, 시간적인 면에서 충분히 실현 가능한 계획이라고 예측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공군 및 항공 방어력이 대대적으로 향상된 후, 해군의 업그레이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태지역에서 미국의 중요한 지정학적 이익과 중국과 일본, 베트남, 필리핀의 영토 분쟁을 고려할 때 이는 매우 시급한 부분이다. 

  러시아 군사전문가 프란츠 슈테판 가티는 “공개된 정보와 중국 군사학설 및 계획으로 판단해 볼때, 중국 정부는 대체로 해군, 특히 대잠수함과 상륙함에 대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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