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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거래소,‘선강퉁’ 하반기 출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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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RNTT.com
2015-03-30 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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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評社香港3月30日電（韓國KIEP翻譯）[이슈] 8일, 쑹리핑(宋麗萍) 선전증권거래소 총경리(總經理)가 “상반기에 선강퉁(深港通, 선전-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이 비준을 받고 하반기에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구체적 내용] 쑹 총경리 발언
○ 선강퉁, 정식 비준 기다리고 있어
- 현재 선강퉁 방안 설계를 마무리하고 시스템적 개발을 진행 중이며,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證券監督管理委員會)와 홍콩 증권선물사무감찰위원회(證券及期貨事務監察委員會)의 정식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함.
- 비준을 받은 후 선전거래소는 시장 참여자로 구성된 서비스 및 기술적 준비에 돌입하여 기술 점검을 진행할 것이며, 준비가 완료되면 정식으로 선강퉁 체제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힘.
○ 선강퉁은 후강퉁과 투자 타깃 달라
- 선강퉁과 후강퉁(滬港通, 상하이-홍콩 증시간 교차거래)의 차별성에 대해 쑹 총경리는 “선전거래소는 자본시장 구조에서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차이가 있다”며 “선전거래소는 주판(主板, 차스피) 외에도 창업판(創業板, 차스닥), 중소판(中小板, 중소기업 주식거래소) 등 1,000여 개의 기업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선강퉁의 투자 타깃은 상하이 증시와 다르다”고 설명함.
○ 해외 투자자의 A주 투자 열기 높아져
- 해외 투자자의 반응에 대해 쑹 총경리는 “후강퉁에 이어 선강퉁 출범 소식이 들리면서 해외 투자자의 A주 투자 열기가 높아지고 있고, 현재 별도로 A주 애널리스트를 초빙하고 있는 해외 투자자도 있다”고 밝힘.
○ 대륙 투자자에게 홍콩 상장기업 정보 적극 홍보
- 후강퉁 거래가 활발하지 못한 것에 대해 쑹 총경리는 “후강퉁의 경험을 감안해 선전거래소는 정보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선전거래소에서 다년간 축적한 정보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중국 대륙 투자자들에게 홍콩 상장기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힘.
刊登日期：2015年3月13日
http://csf.kiep.go.kr/www/user/board/skin/newadvance/boardList.jsp?cPage=3&pbrd_seq_n=3&searchGubun=&searchKeyword=&cat_seq_n=72
相關網址： 中文原文：深交所盼深港通下半年推出 已完成方案設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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