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掃描二維碼訪問中評網移動版 IMF, “위안화 가치, 저평가되어 있지 않아” 掃描二維碼訪問中評社微信
http://www.CRNTT.com   2015-06-03 09:54:38


  中評社香港6月3日電(韓國KIEP翻譯)[이슈] 26일, 데이비드 립튼(David Lipton)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부총재는 베이징에서 “IMF 최신 평가에 따르면, 위안화의 실질실효환율이 지난 1년 동안 큰 폭으로 절상되어 현재 위안화 가치는 더 이상 저평가되어 있지 않다”고 밝힘

  [배경]
  - IMF는 해마다 미국, 영국, 중국, 유로존, 일본과 일대일 정책 협의를 실시하며, 이는 글로벌 주요 경제국에 대해 일년에 한번 실시하는 ‘체력검사’와도 같은 점검임.
  - 올해 5월 14일~27일, IMF 대표단이 베이징, 상하이, 타이위안(太原)을 방문하여 중국 경제 4차 연도 정책 협의를 진행했음.
  - 협의를 통한 최종 결론은 5대 경제체의 연간 정책 스필오버효과(Spillover Effect) 분석 보고서에 반영됨.

  [구체적 내용]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방식 필요
  - 립튼 부총재는 현재 중국 경제 상황에 대해 “중국 경제가 점차 뉴노멀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힘
  - “중국의 경제 성장 방식 전환은 도전에 부딪히고 있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본다고 밝힘.
  - “성공적으로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조치에 대해 중국측과 집중 논의했다”, “글로벌 최대 경제국 중 하나로서, 중국의 성공은 중국 자신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미래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함.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6.8%
  - IMF 대표단은 협의 후 성명을 통해 “현재 중국의 경제 성장이 다소 둔화된 것은 지난 10년 동안 지속 불가능한 경제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노력의 결과”라고 전함.
  - IMF는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중국의 성장 목표인 7%와 비슷한 6.8%로 전망함.
  - 대표단은 “중국 경제 성장률이 다소 하락하기는 했지만, 노동 시장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계 소비를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연말 인플레이션률을 약 1.5% 수준으로 예측함.

  ○ 개혁 통한 발전 필요
  - 립튼 부총재는 “경제 성장이 둔화되었지만, 둔화는 중국 경제가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질적성장으로 체질 전환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힘.
  - 이러한 전환을 위해 중국은 포괄적이고 야심 찬 개혁 방안을 제정했음.
  - 금융, 재정, 국유 기업 개혁 및 외부 개혁을 포함한 개혁 청사진을 적시에 실행에 옮기는 것이 급선무임.
  - 립튼 부총재는 “과도한 저축과 투자를 낮춰 효율적으로 소비를 촉진시키도록 하여, 중국이 고소득 국가 대열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힘.

  刊登日期:2015年5月28日
  http://csf.kiep.go.kr/www/user/board/skin/newadvance/boardList.csf?pbrd_seq_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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