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掃描二維碼訪問中評網移動版 美 전문가,“5년 뒤 중국 군사력 미국 못지 않을 것” 掃描二維碼訪問中評社微信
http://www.CRNTT.com   2015-03-30 15:02:13


 
  또한 보도에서는 미국이 ‘중국위협론’을 퍼뜨리며 중국의 우주항공 기술 개발이 미국의 군사통신을 차단해 충돌 발생 시 승리 가능성을 저해하기 위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있다. 중국 국영매체 신화사(新華社)는 “미국은 시대적 흐름에 순응해야 하며, 냉전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각으로 중국의 군사 발전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중국과 함께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NN닷컴은 3월 5일자 보도를 통해, 중국이 올해 10.1%라는 두 자릿수의 국방예산 증가율을 발표함에 따라 미중간 막대한 국방비 격차가 좁혀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 매체는 이번 증가율이 중국이 경제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군비지출에 힘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정보서비스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국방예산은 여전히 5,980억 위안에 달하는 미국의 군비 지출에는 훨씬 못 미치고 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중국의 국방예산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같은 기간 미국의 지출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알렉산더 닐 (Alexander Neil) 국제전략연구소(IISS) 수석연구원은 싱가포르에서 “중국은 전통적으로 육지전(戰)에 집중되었던 예산을 해군에 우선 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중국 해군, 특히 잠수함과 해상 핵 억지력에 투입하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첫 항공모함은 2012년에 정식 취역했으며, 두 번째 항공모함은 현재 건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그는 “인민해방군은 대졸자와 같은 고급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군인 처우를 개선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刊登日期:2015年3月11日 星期三
  http://csf.kiep.go.kr/www/user/trend/column/columnView.jsp

    相關網址: 中文原文:美專家:5年後中國軍事力將不遜於美國(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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