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掃描二維碼訪問中評網移動版 리커창 총리,“예금보험제도 곧 시행할 것” 掃描二維碼訪問中評社微信
http://www.CRNTT.com   2015-03-30 16:37:25


  中評社香港3月30日電(韓國KIEP翻譯)[이슈] 15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國務院) 총리가 제12기 전인대 3차 회의가 폐막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금융 리스크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함

  - 신화사(新華社) 기자는 “작년부터 은행의 부실대출이 증가하고 그림자금융 리스크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채무 상환 러쉬가 이어지도 했다”면서 중국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확대되는 한편, 금융 리스크도 누적되고 있는 것에 대한 총리의 의견을 구함.

  □ [구체적 내용] 리커창 총리의 발언
  ○ 중국 부실대출, 세계적으로는 낮은 수준
  - 중국 경제는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축률도 비교적 높으며, 지방정부 채무의 70% 이상이 수익이 발생하는 투자성 채무이라고 지적함 
  - 아울러 채무 루트를 규범화하여 ‘뒷문’은 막고 ‘앞문’만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함.
  - 은행은 자기자본비율과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높은 편이며, 부실대출이 약간 늘어나긴 했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보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함.

  ○ 금융이 실물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함
  - 정부가 개별적인 금융 리스크에 개입하지 않고 이를 시장 원칙에 따라 청산하는 것은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리스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함.
  - 올해 중국은 예금보험제도를 시행할 것이며, 자본시장의 다원화를 추진하고 기업의 자금 레버리지율을 낮춰 금융이 실물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刊登日期:2015年3月18日
  http://csf.kiep.go.kr/www/user/board/skin/newadvance/boardList.jsp?cPage=2&pbrd_seq_n=3&searchGubun=&searchKeyword=&cat_seq_n=72

    相關網址: 中文原文:李克強:政府將出台存款保險制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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